"혈중알코올농도 0.227%" 김새론, 면허취소 기준 3배…완전 만취 상태였다 [MD이슈]


"혈중알코올농도 0.227%" 김새론, 면허취소 기준 3배…완전 만취 상태였다 [MD이슈]

"혈중알코올농도 0.227%" 김새론, 면허취소 기준 3배…완전 만취 상태였다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새론(22)은 음주운전 사고 당시 만취 상태였다. 그간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의 혈중알코올농도와 비교해 보면 김새론이 얼마나 술에 취했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이날 검찰은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의 매우 높은 수치였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은 면허정지, 0.08% 이상은 면허취소 기준에 해당한다.

혈중알코올농도 0.227%로 측정된 김새론의 경우 면허취소 기준의 약 3배. 특히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가 아닌 인근 병원에서 진행한 채혈검사 결과...



원문링크 : "혈중알코올농도 0.227%" 김새론, 면허취소 기준 3배…완전 만취 상태였다 [MD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