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프로농구(WNBA) 올스타 브릿니 그리너는 지난달 러시아 당국의 조사 결과 탄약통이 발견돼 모스크바 공항에서 체포됐다. 러시아 관세청은 15일(현지시간) 카트리지에 대마초에서 추출한 기름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고 징역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세관은 체포된 사람을 미국 여자 대표팀 선수로 지목하고 체포 날짜를 특정하지 않았다. 러시아 언론은 이 선수가 그라이너라고 보도했으며, 그녀의 에이전트인 린제이 카가와 콜라스는 이 보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카가와 콜라스는 "브릿니 그리너와 러시아 내 법적 대리인, 가족, 팀, WNBA 및 NBA와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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