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 신동엽 딸 친구였어? 오늘 '놀토' 5주년 특집 출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5주년 특집에 걸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은 5주년 특집을 맞아 5종 닭구이가 걸린 팀 대항 릴레이 받아쓰기를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진과 가을은 언니 팀, 원영과 리즈는 04년생 동갑 팀, 레이와 이서는 막내 팀을 이룬 가운데, 이들은 시작부터 통통 튀는 개성을 뽐냈다. 먼저 유진, 가을은 K-POP 척척박사임을 자부하며 받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원영과 리즈는 "우리가 받쓰 최약체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에 오는 도레미는 자존감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 이서는 재미있는 받쓰를 하고 싶다면서 김동현을 희망 멤버로 지목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세 팀으로 나뉜 아이브가 멤버들을 선택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도레미들은 꼴찌로 선택되는 수모를 피하려고 저마다의 장점을 어필, 후끈 달아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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