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프티 피프티 “‘핫 100’ 차트인, 놀라서 입을 틀어막았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인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더 피프티’로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의 인기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 발표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 타이틀 곡 ‘큐피드’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K팝 역사상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는 데뷔 여섯 달 만에 ‘디토’로 ‘핫 100’에 진입한 뉴진스보다 빠른 속도다.
‘핫 100’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으로는 원더걸스, 블랙핑크, 트와이스, 뉴진스에 이어 다섯 번째다. 해외에서 먼저 화제를 모으면서 거꾸로 국내에서의 관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빌보드 차트 성적 등이 연일 화제가 되자 국내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쏟아졌고, 결국 소속사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새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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