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의문의 전화 걸려와, 아들 사고와 연관된 것 아닐까" 눈물


박원숙 "의문의 전화 걸려와, 아들 사고와 연관된 것 아닐까" 눈물

박원숙 "의문의 전화 걸려와, 아들 사고와 연관된 것 아닐까" 눈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원숙이 얼마 전 받은 의문의 전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치유해주는 관계 교육 전문가 손경이가 네 자매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촬영에서 "알코올 중독인 남편을 치료하려다 상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손경이는 "대부분 폭력의 원인이 알코올"이라며 알코올 중독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손경이는 지금껏 진행했던 상담 중 가장 독한 사례를 털어놓으며 네 자매에게 간단한 알코올 중독 테스트를 시행하기도 했다. 제시하는 음식마다 떠오르는 답을 들어보는 과정에서 특히 박원숙은 줄곧 위험수위의 답만 늘어놓아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날 박원숙은 심리치료를 권유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절규했다. 얼마 전 누군지 밝히지 않은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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