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복래 '대행사' 이후 '열일' 행보…'열녀박씨 계약결혼뎐'까지 /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복래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조복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1일 "조복래가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MBC '내 뒤의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의 박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집필은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의 고남정 작가가 극본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이세영, 배인혁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복래가 합류해 이들과 형성할 연기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복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태하의 비서이자 태하만을 위한 5분 대기조 홍성표 역을 맡는다.
겉보기엔 바위처럼 듬직하고 우직하지만, 속은 말랑하고 따뜻한 감성 충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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