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박시은, 유산 8개월 만에 임신 재도전…쏟아지는 응원 출처| 유튜브 채널 '박시은ㆍ진태현 작은 테레비'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지난해 출산을 보름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아픔을 털어내고 임신에 재도전한다. 팬들의 응원도 뜨겁다. 23일 진태현·박시은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에는 '다 같이 해요.
임신 준비 실전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부부는 임신 준비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며 2세를 계획했다.
진태현은 "저희는 경험했던 사람이지 않나. 그때 우리가 아기를 가지면서 노력했던 것들을 여러분들한테 공유하고 같이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시은 "임신 준비는 부부가 함께하는 거다. 여자 혼자서 하는 게 절대 아니다"고 강조하며 "임신 준비하면서는 과일이 좋으니까 아무래도 찾아서 일부러 먹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의 성별은 상관없지만,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잘 익은 예쁜 빨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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