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팬심 댓글'에 화답했다 "다음엔 같이 찍자!" 배우 송혜교(왼쪽), 한소희 /사진=송혜교, 한소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서로에 대한 격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지난 17일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의 한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송혜교가 2022년 7월 10일 올린 것으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소희는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
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하루 뒤인 18일 한소희의 댓글을 접한 송혜교는 "다음엔 같이 찍자!"
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와 한소희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노을 기자 [email protected] 김노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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