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계 모로코인 학생이 친척들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 6월 입국한 후 신성모독 혐의로 구금된 후 모로코 당국에 의해 풀려났다고 이탈리아 관리가 월요일 밝혔다. 이탈리아 외무부는 이크람 나치(23)가 2019년 페이스북에 풍자만화를 공유해 '종교에 반하는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의 주장을 옹호했던 이탈리아 신문 도마니는 이 만화가 코란의 한 구절을 위스키에 관한 한 구절로 변형시켰다고 전했다. 나치 사건을 의회의 주목을 끌었던 우익 정당인 동맹당의 한 의원은 그의 석방에 기뻐했다.
그는 나치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밀라노 교외 비메르카테 출신의 이탈리아 시민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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