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상윤 “어릴 때 꿈 의사…다음 생에는 꼭” 이상윤. 사진|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 서울대 출신 배우 이상윤이 어릴 적 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매거진 싱글즈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윤이 20살로 돌아간다면?
이건 꼭 해보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상윤은 TMI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첫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 출연 중인 이상윤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순옥 작가님의 글답게 전개가 굉장히 속도감 있다. 거기에 주목해서 보시면 굉장히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이상윤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코믹 캐릭터’와 ‘꿀 뚝뚝 떨어지는 로맨스 장인 캐릭터’ 중 도전하고 싶은 연기로 ‘코믹’을 꼽으며 “코믹 연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본인이 진지해야 진짜 코미디가 되는데 나 자신이 웃겨버리면 정말 우스워진다”고 설명했다.
또 이상윤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던 작품으로 KBS2 드라마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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