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40억 계약금으로 처음 한 일? 차 샀다" (당나귀 귀)[전일야화]


김하성 "340억 계약금으로 처음 한 일? 차 샀다" (당나귀 귀)[전일야화]

김하성 "340억 계약금으로 처음 한 일? 차 샀다" (당나귀 귀)[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메이저리가' 김하성이 340억 계약금으로 처음 한 일은 차를 산 것이라고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후배 김하성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현은 샌디에이고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김병현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이찬원도 식사 자리에 합류했다.

김하성은 이찬원이 야구 경기 해설하는 것을 인상 깊게 봤다고 했다. 김하성은 미국에서의 이름 표기와 관련해 처음에는 김이 아니라 하성이라는 표기로 바꾸고자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규칙 상 그렇게 바꿀 수가 없었다고. 김하성은 일본의 이치로 선수의 경우에는 이름 표기를 바꿔줬다고 했다.

김희철은 김병현에게 "왜 이치로는 되고 하성은 안 되는 거냐"라고 물어봤다. 김병현은 "그만큼 일본 야구가 미국에서도 역사도 깊고 뿌리깊게 박혀 있는 거다"라고 ...



원문링크 : 김하성 "340억 계약금으로 처음 한 일? 차 샀다" (당나귀 귀)[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