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편애는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는 멤버들에게 큰 상처가 되기 마련입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눈에 띄는 차별때문에 에스파 멤버들이 곤욕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당사자들은 물론 팬들의 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에스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젤의 멤버 차별 논란이 또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에스파의 신규 광고들에서 지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임 광고에서 지젤이 등장한 분량은 1초 남짓한 시간으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무척 짧았고 한 뷰티 회사는 일본 트위터 계정에 지젤을 뺀 다른 멤버들의 사진만 게시했습니다. 다른 업체 광고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야외에서 제품을 들고 단독샷을 찍은 멤버들과는 달리 지젤은 제품도 들지 않고 혼자 단색 배경인 실내에서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제품의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잡음이 커지자 소속사는 지젤이 야외 촬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 실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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