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4살 연하' 소개팅 상대에 직진 고백 "집중해서 잘 만나자" ('사랑꾼') [종합]


심현섭, '14살 연하' 소개팅 상대에 직진 고백 "집중해서 잘 만나자" ('사랑꾼') [종합]

심현섭, '14살 연하' 소개팅 상대에 직진 고백 "집중해서 잘 만나자" ('사랑꾼') [종합] [OSEN=최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소개팅 상대에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현섭의 세 번째 데이트가 그려진 가운데 14살 연하의 소개팅 상대에게 고백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현섭은 자신은 거실에서 자고, 안방에는 또 다른 사람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방에 있던 그는 심현섭의 오랜 친구였다. 이를 안 박수홍은 "죄송한데 친구분이 결혼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둘이서 의지하고 행복하게 살면 어쩌냐"고 우려해 웃음을 안겼다. 둘은 아침부터 음악을 틀고 즐기거나 사과를 깎아 먹는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냈다.

하지만 심현섭은 "코드가 맞는다. 근데 아무리 둘이 살아도 외로운 건 외롭다"며 "눈 뜨면 또 해가 뜰텐데 그때도 계속 혼자인가.

자기 전에 늘 불안감이 엄습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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