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내 울음에 생각 많아져‥"아빠 부재에 가장 힘든 건 엄마" ('슈돌')


김준호, 아내 울음에 생각 많아져‥"아빠 부재에 가장 힘든 건 엄마" ('슈돌')

김준호, 아내 울음에 생각 많아져‥"아빠 부재에 가장 힘든 건 엄마" ('슈돌') [OSEN=최지연 기자]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배우자의 울음에 많은 생각을 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김준호 부부가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배우자의 눈물을 본 김준호가 생각에 잠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호는 자녀 은우가 개월 수에 맞게 잘 크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영유아 발달 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의뢰한 이유는 부부의 걱정 때문이었는데. 발달 심리 전문가에게 김준호는 "은우와 매일 같이 못 있어서 어떻게 더 친해질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털어놨고, 배우자는 "제가 주 양육자인데 저랑 떨어질 때 아이가 울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전문가는 은우의 상호 작용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김준호와 배우자를 한 명씩 불러 은우와 놀다 방을 떠나도록 주문했다. 하지만 은우는 양육자가 근처에 없음에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아 부부를 서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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