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카네기홀 최연소' 子리환 자랑…"최고의 선물 받아"


'안정환' 이혜원, '카네기홀 최연소' 子리환 자랑…"최고의 선물 받아"

'안정환' 이혜원, '카네기홀 최연소' 子리환 자랑…"최고의 선물 받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7) 아내 이혜원(44)이 아들 리환(16)을 자랑했다. 11일 이혜원은 "저 자랑 하나 해도 되나요. 손주자랑은 만 원 올려두고 하라던데 손주 아니니 그냥.

저.... 아들한테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

잠시 울어도 되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혜원은 브라운 컬러의 커버가 씌워진 성경책을 들고 아들 리환 군의 옆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리환 군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최고의 생일선물!!!!

힝 감동 감사. 제 성경책이 오래 돼서 펜도 두 개는 안들어가고 좀 손길이 많이 쪼큼 많이 갔었는데 어느날...

저의 성경책을 몰래 가지고 가서 커스텀까지 해준 ㅜㅜ"이라며 "아 맘 깊은 아이. 저 자랑합니다!!!

ㅜㅜ (자랑 끝에 불나는 건 아닌지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이순간은!! 아들아 사랑한다 ㅋㅋㅋ"라며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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