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보호청은 목요일 미시시피 주 정부 기관들이 실패한 수도 시스템에 대한 개선 자금 지원을 거부함으로써 주의 다수인 흑인 수도를 차별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두 개의 의회 위원회 지도자들이 8월 말과 9월 초에 며칠 동안 잭슨에 있는 대부분의 가정과 사업체들이 수도를 공급받지 못하게 한 위기에 대한 공동 조사를 시작한다고 말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8월 말에 내린 폭우는 잭슨의 주요 수처리 시설의 문제를 악화시켰습니다.
공화당 정부입니다. 테이트 리브스는 8월 29일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주 보건부와 미시시피 비상관리국은 그 이후로 시설의 운영과 수리를 감독해 왔습니다.
잭슨의 15만 명의 주민 중 약 80%가 흑인이며, 인구의 약 4분의 1이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리브스가 긴급 명령을 내렸을 때, 잭슨 주민들은 이미 한 달 동안 가능한 오염 물질을 죽이기 전에 물을 끓이라는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잭슨에 살고 있는 NAACP의 ...
원문링크 : EPA는 미시시피의 물 문제에 대한 민권 조사를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