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고서: 북한은 핵 프로그램,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다.

북한은 지난 1년 동안 핵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북한의 중요한 수입원이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안보리)에 단독제재 감시단의 연례보고서가 제출됐다.

전문가들은 "어떤 핵실험이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도 보고되지 않았지만 북한은 핵분열 물질 생산 능력을 계속 키워왔다"고 썼다. 북한은 공식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오랫동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의한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해 왔다. 보고서는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인프라의 유지·개발이 계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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