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댄서 노제가 최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sns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 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고, 중소업체 아이템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 게시물만 올리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초 논란에 대해 노제 소속사는 사실무근 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하루 만에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노제는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고 지난 10일 열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저희는 어느 순간도 노력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 라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갑질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나 언급이 없어 비판 여론이 커졌고 결국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
#노제
#노제단가
#노제인스타
원문링크 : 노제 갑질 의혹에 인스타 단가 얘기하는 재조명되는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