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에티오피아 정부가 궁지에 몰린 티그레 지역에 대해 부과한 봉쇄 조치로 수백만의 굶주린 사람들에게 이번 주에 식량 원조가 바닥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사만다 파워 미국 국제개발국(AEA) 국장은 6일 오후 성명을 통해 필요한 식량 지원의 7%도 안 되는 사람들이 타이그레이 지역에 도착했으며 USAID와 다른 구호단체들은 9개월간의 전쟁 끝에 타이그레이에 있는 식량 창고를 고갈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식량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에티오피아 정부가 육상 수송대와 항공 접근을 포함한 인도주의적 지원과 인력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USAID는 티그레에서 9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난 1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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