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의 말레이시아 생존기 그 시작 - 말레이시아에서의 2주 격리 (+ 필수 아이템 소개)


코로나 시국의 말레이시아 생존기 그 시작 - 말레이시아에서의 2주 격리 (+ 필수 아이템 소개)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은 코로나 시국이 계속되고 있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해외로 출국할 일이 근래에 거의 없었는데, 비즈니스 목적으로 말레이시아에 나와야 할 상황이 생겨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출국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글부터는 말레이시아에서의 생존기(라 적고 실제로는 생활기)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말레이시아 현 상황 근래에는 말레이시아 비자 발급이 쉽지가 않다.

여행 목적으로는 애초에 불가능한 것 같고, 업무 목적이어도 평소보다 기간이 몇 배가 소요된다. 왜 그런지는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를 알 수가 있다.

현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7월 25일 발표된 일일 확진자 수가 어느덧 17,000명을 돌파한 상황... 한국보다도 인구수가 적은 3,300만 명에 불과한 나라에서 하루에 17,000명의 확진자가 나온다니 상상이 되지 않는데, 이는 한국에서 27,000명이 하루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것과 같은 수치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업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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