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大혁신] 건설산업 풀뿌리 ‘중소업체’ 생존에 미래가 달렸다 [건설산업 大혁신] 건설산업 풀뿌리 ‘중소업체’ 생존에 미래가 달렸다](https://blogimgs.pstatic.net/nblog/mylog/post/og_default_image_160610.png)
종합건설업체 기준 중소업체 100곳 中 97곳 이상 적격심사제 등서 현실과 괴리된 공사비 책정에 신음 한승구 건협 회장, 위원회 구성해 수익성 확보 나서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풀뿌리 역할을 해 온 ‘중소업체’ 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건설산업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15%를 차지하는 중추적인 업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건설공사에서 적정공사비가 확보되지 않으면서 부도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 대책을 마련해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대한건설협회 통계에 의하면 2023년 말 현재 국내 종합건설업체 수는 1만7663곳이며, 이중 중소업체는 97.5%인 1만7231곳(중기업 3146곳, 소기업 1만4085곳)에 달한다. 즉 건설업체 100곳 중 97곳 이상이 중소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들이 건설산업 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이 크다.
문제는 이들의 주된 수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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