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에서 벡스를 싸게 판다는 소식을 듣고, 9월 15일 저녁! 이마트로 출격했다.
놀랍게도, 이마트의 이번 맥주 세일은 꽤 쏠쏠하다. 수입맥주 골라담기가 4캔은 9960원으로 한캔에 2490원. 8캔은 16000원으로 한캔에 2천원이다.
이건 편의점에서 매의 눈으로 노렸어야했던 번들할인상품의 가격이다. 집 근처에 이마트가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마지막 더위를 날려줄 소중한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는 기회!
어떤 행사와 어떤 맥주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었는지 살펴보자. 벡스, 칭따오 5캔 9000원 벡스와 칭따오가 5캔에 9천원 행사중이다.
한캔에 1800원! 벡스는 장프로가 좋아하는 깔끔한 맛의 라거다.
맥주의 본고장 중 하나인 독일에서 판매1등인 맥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청량한 첫모금은 상쾌하고, 적당한 씁슬함과 과하지 않은 맥아의 단맛은 이게 대기업 맥주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 칭따오는 이번달에 모든 편의점의 특가 라인업에 들어있을 정도로 엄청난 행사...
#50프로
#할인
#파울라너
#컵
#카스
#칭따오
#추천
#전용잔
#장수
#이마트
#옥토버
#스텔라
#스마일페이
#벡스
#번들
#맥주
#막걸리
#9월
#행사
원문링크 : 9월. 이마트 맥주행사. 올해 최저가! 벡스 1800원 . 수입맥주 8캔 16000원. 장수막걸리 50%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