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사 도산 위험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건설사 도산 위험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PF대출 부실에 대해 "옥석가리기" 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회생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은 더 이상 끌고 나가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소식에 PF 사업에 자금을 빌려줬던 금융권은 공포에 짓눌려 있다 솔직히 총선이 끝나고 나서 부터 슬슬 정리 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타이밍이 이르긴하다 갑작스러운 정부 결정에 금융회사와 건설기업들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통상 건설업계에서는 부채비율 200%와 차입금 의존도 25%를 레드라인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지금 대형건설사들의 상황은 ... 일반인들이 알만한 건설사들 부채비율이 20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중 몇몇 건설사는 400% 이상인 곳도 비일비재 하다 그런데 현 상황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제대로 까보면 숨겨진 부채비율이 더 클것이라 예상된다는 점이다 사업성을 양호로 자산 건전성 평가시 정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태영건설이 478% 부채비율을 갖고 있는데 이 수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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