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 작품 리뷰 이걸 공포영화로 분류해야 되나? 고민했는데 범죄 서스펜스 형태가 맞는것 같다 그래도 좀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소재라서 오싹한면도 없지않아 있었다 중고거래를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이 영화가 주는 오싹함이 살인자가 아니라 작중에서 나오는 배달테러와 전화테러 낯선 사람을 속여서 그 집으로 보내는 등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어떤 미친놈에게 들어가면 한 사람을 얼마나 괴롭게 만들수 있는지 작중 그런 요소들이 신선하면서도 오싹했다 내용은 중고거래 사기 사건에 휘말린 한 평범한 직장여성을 그린 영화인데 엄청나게 잘만들어진 영화라기 보다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같다 신혜선 배우가 연기한 장수현 역은 인테리어 회사 팀장인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세탁기를 구매하여 설치했더니 고장난 세탁기 였고 판매자에게 따졌더니 이 판매자가 익명성을 이용해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엄청난 배달이 오게 하는 등 판매자의 보복으로 주인공이 일상에서 겪는 일은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일이라 ...
#넷플릭스
#넷플릭스영화
#범죄영화
#영화
#영화추천
#요즘넷플뭐봄
#타겟
#타겟영화리뷰
원문링크 : 그 누구든 범죄의 타겟이 될 수 있다 현실적인 소재가 돋보였던 작품 <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