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4 찐전역날 풍경


210314 찐전역날 풍경

- 2022년 3월 13일, 드디어 정식으로 민간인이 되었다. 이제 진짜 전역.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가는 00시부로 군인으로서의 삶이 끝났다.

사실 정말 별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날이기에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기록해보기로. (수첩에 의식의 흐름대로 끄적인걸 거의 원문 그대로 포스팅) - 조예령과 두 시간동안 통화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다가 흥분해서 진정한 조예령을 진정시키고 두 시간동안 수많은 화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론 의미있는 대화는 거의 없었음. 큐베이커 가자. - 오늘 찐전역한게 신나서 와인을 마시고 있다.

벨라 에스파놀라 : 무난하게 맛있다. 도수는 11도.

이거 마시려고 아까 영화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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