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12 - 애프터원 카페, SUN FONG 바쿠테, Sungei Wang Plaza(Flipper), 시티오브라이트 버스 탑승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12 - 애프터원 카페, SUN FONG 바쿠테, Sungei Wang Plaza(Flipper), 시티오브라이트 버스 탑승

말레이시아 한달살기의 장점이자 단점 중 하나는 커피와 술 섭취량이 엄청 줄었다는 것이다. 술이 많이 비싸서 웬만하면 마시지 않고(마트에서 1캔 작은거 3천원 정도.

로컬식당에서도 작은 병이 최소 15링깃(약5천원)씩 함..) 커피는 입맛에 안맞아서 잘 안마신다.

식당에선 아메리카노 파는 곳이 잘 없고 라떼는 여기 우유가 우리랑 좀 달라서그런지(단맛) 맛이 이상해. 커피가 너무 먹고싶던 와중 숙소 근처에 있는 After One이라는 카페가 평이 좋아서 아이 어학원 보내고 가봤다.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따뜻한 라뗴를 주문했는데 와 정말 맛있었다. 한국의 맛..!!!

여기 와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음. 그렇지만 가격도 42.9링깃(약14,000원)으로 한국 수준.ㅋㅋㅋ 다음에 양식이 땡길떄 아이랑 와서 파스타나 햄버거를 먹어봐야겠다.

저녁에 나이트투어버스(시티오브라이트)를 탈 예정이라, 클룩에서 미리 구매한 바우처를 티켓으로 바꾸러 갔다. 빨간불이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는 현지인 따라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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