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22 - 랑카위 2일차 / Warung Coffee, 맹그로브+스노클링 프라이빗 투어, 쿠아 타운 야시장, 랑카위 면세 양주 구입, 체낭비치 불쇼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22 - 랑카위 2일차 / Warung Coffee, 맹그로브+스노클링 프라이빗 투어, 쿠아 타운 야시장, 랑카위 면세 양주 구입, 체낭비치 불쇼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22일째이자, 랑카위 2박3일 여행의 이틀째 날. 이 날은 이번 랑카위 여행의 목적인 맹그로브+스노클링 투어를 한 날이다.

원래 이 날 아침은 벨라레스토랑에서 먹으려 했는데 아이 얼굴이 너무 안좋고 못걷겠다 하기에 혹시 탈이 났나 싶어서 왜그러냐 물으니 X마려와서 배가 아프다고 숙소로 가자고...ㅋㅋ 일단 숙소가서 급한 불(?)을 끄고 조금 거리가 있는 벨라레스토랑 대신 원래 3일차 아침으로 먹으려 했지만 숙소와 아주 가까운 Warung coffee로 갔다.

여기도 역시 랑카위에서 아침 식사로 유명한 곳이라 거의 만석이다. 나시르막과 프렌치토스트, 커피, 프레쉬 사과주스 주문.

총 30.4링깃(9,800정도)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주문할때 커피는 달지 않게 해달라고 했더니 우리나라 아이스커피맛!

주스도 설탕 뺴줄까? 하길래 너무 밍밍하면 어쩌지 싶지만 아이가 좀 건강하게 먹었음 해서 ㅇㅇ했는데, 설탕 안넣어도 엄청 상콤하고 맛있었다.

밥먹고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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