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겐... 주식도 사업이다.
사업을 하다 보면, 큰 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고, 손실을 볼 때도 있다. 주식도 마찬가지...
익절할 때가 있는가 하면, 손절할 때도 있다. 사업과 주식의 공통점을 열거하자면, 수없이 많을 것이다.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 대부분 자수성가하신 분들이다. 그중 친분이 깊은 한 사장님의 스토리를 짧게 하자면,,, "젋을 때, 청춘을 바쳐서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고 보니 집도 샀고, 창고도 샀고, 공장도 샀고, 땅도 샀고, 차도 샀고 자식들 다 컸고...
그런데, 주식은 참 안되더라!!" 이 분의 자산을 개인적으로 추정해 보니 300억은 가뿐히 넘을 것 같다.
그런데, 고작 자산이 1/3도 안되는 내가 오늘 주식에 대해서 훈수를 두고 왔다. 매번 만나면, 부동산, 주식 이야기를 하지만, 오늘은 노트북을 직접 갖고 가서, 데이트레이딩, 스윙에 대해서만 2시간 정도 설명을 해드렸다.
그 자리에서 익절도 같이 경험해 보았다. 설명이 끝난 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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