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나눔 #1] 우리가 경매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경매나눔 #1] 우리가 경매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누구나 경매를 들어보거나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경매에 입찰하려고 하면 덜컥 겁부터 나서 주저하고 망설일 것이다.

버킷리스트의 하나였던 경매공부를 항상 생각만하다가 18년 초에 경매교육을 받았다. 경매기초서를 읽고, 교육을 받았던지라 조금은 이해하였으나 이내 머리에 지진이 나기 시작했다.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고, 업으로 하는 입장이 아닌 상황이라 잊어버린 부분도 많다. 다시 경매교육을 받을까 한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최소 한 번 이상의 부동산 거래를 하게된다. 나의 사례를 예로 풀어보겠다.

경매교육을 받은지 6개월 후, 집에 심상치 않은 우편물들이 오기 시작했다. 경매컨설팅 업체의 홍보 우편물이었다.

당시 나는 가족들과 함께 전용 31평형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살고 있었다. 그리고 해당 단지의 로얄층을 경매로 낙찰을 받고 명도를 진행 중이었다.

낙찰받은 오피스텔의 점유자 명도와 경매 예정물건의 세입자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 것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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