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웃개와 망장포에 많은 인파로 인해 정모시쉼터에서 물놀이를 시작~~ 제주도민들이 찾는 곳으로 아는 사람들만 온다는 곳이다. 속골보다 더 차가운 물인데도 불구하고, 물에 다이빙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놀랐다ㅋㅋ 정모시쉼터를 뒤로 하고, 곽지해수욕장에 노을 패들링을 위해 가던 중 처남이 작업 중인 곳도 잠시 들렀다. 9월쯤 테마카페로 오픈 예정이다.
곽지해수욕장 가는 길에 경매물건도 하나 보고... 임장의 중요함을 또 느끼게 해준 물건이다.
패스~~^^ 아이들과 패들링을 하면서 노을을 만끽했다. 제주의 해수욕장은 오후 늦게 가는 것이 놀기에 좋을 것 같다.
오늘 점심을 먹었던 유달식당의 짬뽕은 아서원 짬뽕과는 사뭇 달랐다. 얼큰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오늘도 빡빡하게 하루를 보냈더니 노근해진다. 내일은 태웃개로 고고~~ #정모시쉼터#태웃개#망장포#유달식당#곽지해수욕장#제주한림경매#패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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