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가 되고싶은 찐따


공작새가 되고싶은 찐따

"외모는 꾸준히 가꾸고, 발전해 나가기위해 끝없이 노력해야한다. 나이가 들어도, 어릴때만큼 빛나지 않아도 관리해야한다.

외모관리를 안했을때의 장점은 단점보다 절대로 클 수 없다." 이것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마음 한편에 자리잡게된 나의 모토이다.

현재는 외모를 가꾼다는게 단순한 의미는 아니게되었지만 처음 외모를 가꿀때는 정말 단순하고 사소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난 어릴땐 '외모'라는 단어가 인생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었다.

대화를 했을때 마음이 잘 맞으면 그냥 친구를 하고싶었고, 사람들과 사이좋게 노는데에 있어서 외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이후로 좋아했던 여자아이에게, 친구들에게 "ㅇㅇ이는 진짜 못생겼다."

라는 말을 듣게된 이후 마음속 한편에 응어리가 생기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외모를 가꾸기위해 할수있는 방법을 조금씩 시도해보았다.

제일 처음 했던게 중학교때 친구들을 따라 옷을 사러갔던것이다. 동대문, 밀리오레를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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