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를 살펴보면 인플레이션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연준이 통제할 수 없는 식품과 에너지 분야를 제외한 핵심 개인소비지출지수는 전년에 비해서 2.8% 감소했다고 하였습니다.
연간 증가율은 3월에 비해서 큰 변화가 없었고, 기대치에도 부합하는 수치를 보였다고 하였는데요. 그러나 전월 대비 증가율은 0.2%로 약간의 상승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연준이 해당 결과에 만족을 하지만 매파적인 기조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특히,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의 목표인 2%의 달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반기 이상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고 하였습니다.
크리스 월러 총재 또한 수개월의 데이터를 원한다고 못을 그었는데요. 최소 세번 이상의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 감소를 확인하는 경우에만 금리 인하에 대해서 고려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준의 어조에 따라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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