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소형모듈원전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건설하고 있는 50조원 규모의 SMR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하였는데요. 회사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튜브 등의 원전의 주요 장비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초기의 투자 덕이라고 하였는데요. 실제로 두산은 뉴스케일파워에 19년에서 21년 총 2,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면서 회사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핵심 부품을 납품하기로 합의를 진행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호재 외에도 체코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결과가 7월 내에 가려질 예정이라고 하였는데요. 이에 따라서 국내 원전 관련주가 오늘 크게 오른 상황이라고 하였습니다.
원전관련주 우진, 우진엔택 산업용 계측기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우진 기업은 축적된 계측기 기술을 이용하여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에 대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외에도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온도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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