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LS 전선의 기술 유출 혐의로 수사 진행중


대한전선, LS 전선의 기술 유출 혐의로 수사 진행중

경찰이 LS전선의 해상풍력 발전에 사용되는 고전압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에 대한 혐의로 대한전선을 수사중에 있다고 하였는데요. 경찰은 가운건축이 LS전선의 고전안 해저 케이블을 양산하는 공장 건축 설비 설계도를 유출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하였는데요.

이달 초 가운건축 사무실과 가운건축이 설계한 대한전선 충남 당진 해저케이블 공장을 압수수색했다고 하였습니다. 가운건축은 20년이 넘게 LS전선의 케이블 공장 건설을 담당했다고 하였는데요.

전선 업계에서는 공장 설계, 케이블 이송 방식 등의 핵심 기술을 파악하고 있는 가온전선이 LS전선의 경쟁사인 대한전선의 공장의 수주를 맡았다는 것에 의심을 하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부는 후발주자인 대한전선이 기술 유출로 격차가 벌어진 기술을 따라 잡으려는 것이 아니라는 의혹을 하는 상황이라고 하였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행되는 사항으로 정확한 사항은 아직 말을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기사가 발표되고 나서 대한전선은 11...


#경찰조사 #기술유출 #대한전선

원문링크 : 대한전선, LS 전선의 기술 유출 혐의로 수사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