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1만 명 상해사망 등 보험 무료 가입(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건설근로자 1만명 상해사망 등 보험 무료 가입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 12년간 7만 명 가입, 62억여 원 보험금 혜택 - 건설근로자 1만 명 상해사망 등 보험 무료 가입 - 12년간 7만 명 가입, 62억여 원 보험금 혜택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상해 및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에게 각종 위험과 질병,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을 지원하고자, 건설근로자 ｢단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월 6일 밝혔다. 단체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비용은 건설근로자의 개인부담 없이 공제회가 전액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체보험의 보장항목은 건설근로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하여 골절 진단, 상해 입‧통원 의료비, 화상진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암 진단 등의 질병 항목과 정신건강 지원, 일상생활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장된다. 보장 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며, 보험 보장 기간 내 발생한 상해나 질병은 공휴일‧휴무‧업무 중‧업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