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최근 정우성과 문가비의 혼외자 사건으로 떠들썩한데 그 일에 대한 도덕적 판단과 호불호는 제쳐두더라도 그 와중에 정우성의 리스크 관리법은 참 인상 깊다. 2 25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2022년 NHN 한게임 광고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광고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또한, 지난 7월에는 9년 동안 맡아왔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광고계에서 주목받았으나, 섭외 요청에도 불구하고 광고 계약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정우성 측이 계약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만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광고계를 휩쓴 절친 이정재와 대조되는 행보다. 정우성의 혼외자 출생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그가 이 사실이 공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광고 활동을 자제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광고 모델 활동 중 사생활 논란이 발생하면 광고주에게 위약금을...
#광고계약
#리스크
#리스크관리
#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원문링크 :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에서 보인 리스크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