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과 약세장의 개념 정의

한 독자가 질문했다. 최근 벤이 '우리는 현재 강세장의 15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여러 번 언급한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GFC)의 종식을 현재 시장 사이클의 시작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20년과 2022년에 두 번의 약세장이 있었던 것 아닌가요?

약세장을 고점에서 20% 하락으로 정의한다면 말이죠. 작년 TCAF에서 톰 리를 초대했을 때 그는 2024년이 강세장의 2년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다르게 정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금융 커뮤니티에서는 순환 장세의 시작과 끝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여기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언급된 차트가 있다. 2009년에 시작된 강세장이 2020년이나 2022년에 리셋되었다고 봐야 할까?

혹은 1987년 폭락을 겪고도 강세장이 이어졌던 것처럼 이번에도 강세장이 계속된다고 봐야 할까? 이런 시장 주기에 대한 판단은 사실 과학적인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일정한 기준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