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륙한 위고비, 다이어트를 위해선 필수일까?


한국 상륙한 위고비, 다이어트를 위해선 필수일까?

1 드디어 한국에서도 위고비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되면서 SNS에서 위고비를 인증하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사용한 비만 치료제 ‘위고비.’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피부 바로 아래 놓는 피하주사입니다.

복부나 허벅지를 통해 1주일에 한 번 투약하는 방식이에요. 효과는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고비의 비만 치료제, 과연 그 원리는 무엇일까요. 지난해 미국을 중심으로 위고비 열풍이 불었습니다.

주사를 놓기만 해도 살이 쭉쭉 빠진다는 후기가 잇따르면서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겁니다. 지난해 5월에는 위고비를 생산하는 노보디스크가 광고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잘 팔려서, 더 이상 광고를 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드디어 지난 17일부터 국내 일부 병원을 중심으로 처방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위고비 한 상자에는 주사기 1개, 주삿바늘 4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1주에 한 번 투여하면 되니까 한박스를 사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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