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포인트 디즈니는 3개월 연속 전 세계 극장가에서 가장 큰 흥행을 거뒀으며, 세 작품 모두 속편이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올여름 장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영화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
지난 11년 동안 디즈니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11편의 영화는 모두 속편 또는 리메이크작이었다. 많은 팬들이 오리지널 영화를 원하지만, 기존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속편이 큰 수익을 올리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월트 디즈니(DIS)의 지난 3분기 실적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지만,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던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여기서는 이 미디어 대기업의 사업 중 한 부분, 특히 디즈니가 속편을 선호하는 경향에 집중해 보고자 한다.
팬들은 이 점에 대해 고개를 흔들기도 하지만, 주주들에게는 오히려 흥미로운 부분일 것이다. 디즈니는 이제 5월(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6월(인사이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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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속편에서 흥행작을 내놓고 있는 디즈니(Disney), 투자할 만한 주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