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여성의 인간 승리 스토리


4년 만에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여성의 인간 승리 스토리

1 11번째 생일을 맞은 빅토리아는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이며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고 만다. 의사는 그녀가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날 가망성이 없다고 했고, 가족들은 그저 그녀의 생명만 유지시킬 뿐이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의사는 그녀가 실질적인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런데 그녀가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지 4년 뒤 기적이 일어났다.

빅토리아가 엄마와 눈을 마주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조금씩 손끝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자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놀라웠던 점은 그녀가 깨어나서 한 말이었다. 그녀는 식물인간 상태에서도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이 깨어날 것이라 믿어준 부모님, 항상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하며 말을 걸어주는 오빠들이 있었기에 그녀는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깨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의료진은 그녀의 뇌와 척수에 영구적 손상이 생겼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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