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바이올리니스트인 대니 구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공연 때문에 매주 비행기를 타야만 했음. 그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자신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게 되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루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됨. 2 장시간 서서 연주해야 되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루에 1시간씩 꼭 운동 루틴을 가져감.
보통 일반 사람들이 하는 근육 증대보다는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을 주로 하는 편. 그리고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항상 연습을 5~6시간 정도 하는데 회사원들이 9시에서 6시에서 일하는 것처럼 연주자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함.
생각해 보면 직장인은 오히려 출근시간과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그 시간에 맞는 루틴이 정해져 있지만 프리랜서라면 출퇴근 시간이 없으므로 반복되는 루틴을 만들어가는 게 중요해 보인다. 3 중간에 흐지부지되지 않는 게 정말 힘들다는 말에 공감한다. 일반적으로 뇌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면서 이게 일상적인 것이라고 느끼는 데는 22일 정도가 걸리고 한 가지 습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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