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맨 만나고 계좌가 달라짐


증권맨 만나고 계좌가 달라짐

1 원래는 단타를 중심으로 주식을 하던 글쓴이. 한 달에 소소하게 소고기를 사 먹고 커피값을 벌 정도면 시드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았던 것 같음.

그러다 증권사에 다니는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시황도 공유해 주고, 차트 보는 법도 배움(근데 단타 중심으로 해왔으면 차트분석은 할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그동안 어떻게 해온 건지.)

그리고 추천 주식 위주로 장기투자를 한 1년 뒤 결과는? -47%의 계좌.

증권사 놈들 다 전청조랑 다를 바 없다는 한탄. 그리고 마지막 멘트도 결국 단타로 돌아갈 테니 종목 추천 요구. 2 주식 투자는 저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저 짧은 글에 다 들어 있는 것 같다.

우선 단타로 주식을 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좀... 물론 단타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없지는 않겠지만 단타로 꾸준히 계속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투자 기간이 짧을수록 그만큼 리스크는 클 수밖에 없음. 그리고 증권사에 다니는 증권맨을 사귀면서 시황도 공유 받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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