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변곡점 : 성장할 것인가? 아니면 서서히 죽어갈 것인가?


비즈니스의 변곡점 : 성장할 것인가? 아니면 서서히 죽어갈 것인가?

1984년 인텔은 메모리 칩 생산의 선두주자였다. 하지만 도시바, NEC와 같은 일본의 경쟁사들이 미국에 진출하면서 인텔은 시장 점유율을 잃기 시작했다.

이 시기는 일반적으로 비즈니스의 변곡점이 발생하는 시기다. 새로운 플레이어가 갑자기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때.

일본 제품은 더 싸고 더 좋았다. 인텔은 경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했다.

일부 경영진은 인텔이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더 저렴한 메모리 칩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당시 인텔의 CEO였던 앤드루 그로브는 메모리 칩에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다.

그로브는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남들보다 먼저 간파한 선구자였다. 그는 비즈니스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과 혁신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했다. 1985년, 그로브는 인텔이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전환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당시에는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이 컴퓨터 혁명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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