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생의 열등감


지잡대생의 열등감

1 2 스스로를 사회성이 뛰어나지도 않고 실력도 뛰어나지 않다고 말하는 글쓴이. 서울대학원에 들어갔지만 지잡대생이라는 자신의 출신과 실력 때문에 은근히 무시당했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이런 무시를 당했을 때 글쓴이의 마음가짐이다. "정말 다행히도 나는 이걸 나를 향한 하나의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지독하게 노렸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하나씩 생겨났다. 글쓴이의 말처럼 처음에 무시당했다는 분함과 열등감에 그저 분노를 표출하기만 했다면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아마 지금까지도 노골적인 무시를 당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는 이를 하나의 도전과제로 여겼고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3 lime517, 출처 Unsplash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래된 이야기가 하나 있다.

반쯤 채워진 물 잔을 보고 누군가는 '반밖에 남지 않았네.'라고 말하지만 누군가는 '물이 반이나 남았구나.'

라고 말한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할까....


#고통 #극복 #노력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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