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해 보이지만 강력한 기초


기괴해 보이지만 강력한 기초

지구는 예전에는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사실상 거의 모든 것이 말이다.

그 후 녹았다가 다시 얼기를 계속했고, 지난 수십억 년 동안 이런 일이 다섯 번이나 반복되었다. 과학자들은 빙하기 주기에 대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이는 과학자들은 당황시켰다. 그러다 한 세기 전, 밀루틴 밀란코비치라는 세르비아 과학자가 태양에 대한 지구의 위치를 연구한 끝에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론을 제시했다.

지구는 태양 복사량을 변화시킬 만큼 자전축이 흔들리며, 때로는 대혼란을 일으킬 만큼 충분히 흔들린다는 것이다. 몇 년 후, 러시아의 기상학자 블라디미르 코펜은 밀란코비치의 연구를 이어받아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 흥미로운 세부 사항을 발견했다.

코펜 이전의 일반적인 생각은 지구의 기울기로 인해 추운 겨울의 강도가 강해지면 빙하기가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코펜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적당히 서늘한 여름이 문제였던 것이다. 이는 여름이 지난겨울의 눈을 녹일 만큼...


#기초 #찰리멍거 #제프베조스 #워런버핏 #앨버트바틀렛 #아마존 #빙하 #복리효과 #복리 #모건하우절 #담배 #페니실린

원문링크 : 기괴해 보이지만 강력한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