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그룹 계열사인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은 14일, ‘M-다드림 자유적립예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금리 혜택의 정기예금, 목돈 마련을 위한 정기적금, 그리고 중도해지 시에도 이자 손실이 적은 보통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연 3.9%의 금리(기본 3.7%+첫 거래 우대 0.2%P)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의 개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2개월 동안 자유롭게 추가입금이 가능하다.
중도해지 시에도 연 3%의 금리를 지급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하락 우려가 있는 시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다.
고객들이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DB저축은행은 2023년 6월 말 기준으로 BIS 자기자본비율 14.1%, 부실여신비율 4.4%, 유동성비율 188%를 기록하며 신용평가 등급 'A-/안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원문링크 : DB저축은행 자유적립예금 출시, 중도해지에도 연 3% 금리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