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ona] 짧은 하이킹&아찔 인증샷 스팟, Boynton Cayon

눈 덮인 세도나를 보는 행운 가진 사람 나야 나!! San언니는 세도나에 머무르는 동안 계속 날씨가 흐렸었어 제대로 겨울에도 날씨가 온화하다고 했는데 하늘엔 매일 하얀 구름이 가득했지 하지만, 이 속상함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여행 중에 간밤에 눈이 내렸어 세도나는 원래 눈을 보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해 세도나의 겨울 날씨 평균이야 영하로 떨어지지도 않고 비오는 날이 며칠 안되니 눈이 오는 세도나는 매우 희귀한 일!

그런데 또 눈 덮인 바위산은 너무 아름다워서 호텔에 멋진 세도나 사진 중에 꼭 눈 덮인 세도나 사진이 있어 낮에 내렸으면 트레일을 갈 수 없었을텐데 다행히 간밤에 높은 바위만 덮을 정도로 눈이 내렸던 모양이야. 몸으로 느끼지는 못했지만 날씨로 느낀 졸은 기운?!

오늘도 좋은 기운을 담아 세도나의 볼텍스 명소를 알려 줄게 Boynton Canyon 세도나를 얘기하면 멋진 풍경 만큼이나 볼텍스 이야기가 많아 세도나의 4대 볼텍스 중 하나인 보인튼 캐년은 유일한 혼합형 볼텍스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