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두마리치킨 신메뉴] 내돈내산 솔직후기(블랙캐비어/골드트러플/로제퀸) + 깻잎두마리치킨 추천메뉴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가~~~~끔 시켜먹곤 하는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의 신메뉴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광고 절대 아니고 100% 내돈내산입니다!

오늘 먹은 메뉴들 오늘 먹은 메뉴들과 깻잎두마리치킨의 추천메뉴를 포스팅해보고 싶었어요. 그전에, 조금은 아셨으면 좋겠다 싶은 트러플과 캐비어 관련 정보를 얕게 말씀드려볼게요!

TMI 3대진미 중 캐비어 솔직히 저는 왜 진미인지 잘 모르겠음... 참고로 캐비어(Caviar)는 생선알이 상하지 않게 소금에 절인 요리를 뜻하는 말입니다.

근데 철갑상어 알을 절인 것을 주로 칭할 때 쓰는 단어죠 :) 러시아를 비롯해서 철갑상어 알이 절임류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아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게 원래는 서민음식이었다가 급 고급음식으로 부상한 케이스에요.

작은 동물을 잡아먹으며 긴 시간 후에 알을 가지다보니 풍미가 좋다고는 하던데... 솔직히 제 기준엔 그냥 짜고 비렸어요(맛알못) 보통 신선한 해산물 요리의 달달함에 바다에서 갓 올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