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잡러민초파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트를 방문했는데요. 딸기 디저트들이랑 베이글 중에 뭐를 먹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두가지 중 뭐먹을지 행복한 고민했어요 :) 근데 두번 쫄깃 베이글이라는 상품이 있길래 이걸 더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광고 절대 아니고 100%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두번쫄깃이라는 네이밍이 붙은 이유는 데치고 난 뒤에 뜨거운 돌판에서 굽는, 두 번이나 쫄깃하게 만들기 위한 제빵작업을 거친다는 이유인데요. 서울 강남에 있는 웨인스베이글스(Waynesbagels) 같은 곳에서 실제로 유대인 전통방식으로 구워내는데요.
이렇게 구워내는 방식이라면 베이글의 식감은 좋은 의미로 美칩니다. 베이글 반죽을 데치는 과정이 우선 정말 중요한 과정입니다.
사실 90도 이상의 물에서 반죽을 한번 데칠 경우 겉 부분이 1차적으로 부풉니다. 양면을 10초 내외로 데쳐줍니다.
여기서 데쳐진 표면이 오븐에 들어가서 구워질 때는 표면이 먹음직스러운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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