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 사주 칼럼, 마광수 주역 칼럼 모음집 #00261

세미나 ^^; 마광수 교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전설적인 일화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과제 ^^; 수업 ^^; 뭐 예술가들이 다 그렇듯이 어느 한 방면으로 치우치신 분이십니다.

대중인 우리가 이해해 줘야겠죠 ^^; 그들을 자유롭게 내버려둘 수록 우리의 눈과 귀가 즐거워지니까요. 마광수 교수님은 역학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쓰시곤 하셨는데요.

그 덕분에 사주 명리학과 주역 관련 글을 찾아다니던 저와 인연이 되셨었습니다. 몇 년 전에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광수 교수님의 시 작법서를 구매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만나뵐 수 없겠네요. 마광수 교수님의 사주 명식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때로는 사주로 사람을 파악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저술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마광수식 음양합일은 어떨지 한번 감상해 봅시다. 1.

운명은 천명이나 섭리가 아니고 극복, 창조의 대상이다 독자들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이 책의 내용이 마치 사주팔자나 역학 또는 점성술 ...